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일대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가 수요자들을 위해 계약조건을 완화하고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 돌입할 계획이다.
먼저 단지는 기존 1차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낮추고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를 적용한다. 분양 관계자 측은 이를 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 금액이 없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사하구에서 처음 만나는 시그니처 주거 브랜드 ‘경남아너스빌’이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으며,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약 10m에 달하는 LDK 구조(광폭 거실과 식사 공간, 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와 중대형 이상에서만 누릴 수 있는 거실 2면 창 시공을 더 해 공간을 더욱 넓고 쾌적하게 느껴지도록 설계했다.
발코니 확장 시에 제공되는 기본 제공 품목 또한 주목할 만하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3연동 슬라이딩 중문(수동), 엔지니어드 스톤 상판, 붙박이장, 현관 창고 시스템 가구, 거실 우물천장, 광폭 강마루, 거실 아트월 타일 등 타입에 따라 다양한 품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부티크 피트니스, 아너스 골프클럽, 시니어 클럽,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 아쿠아테라스 가든, 포켓가든, 키즈액티비티존 등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곳곳에 꾸며지는 경남아너스빌만의 조경 공간, 100% 지하화된 넉넉한 주차 공간도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