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 퍼스트가 수분양자의 자금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소 진보적 금융조건 제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정주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 3분거리의 광역버스를 이용 서울의 중심지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도로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호국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 호원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민락IC를 통하면 서울 및 광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출발부터 인근 타 분양 단지 대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지역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던 ‘힐스테이트 금오 더 퍼스트’는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돼 토지 매입비용이 비교적 부담을 적을 수밖에 없을 뿐 아니라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게다가 최근에는 계약금 5% (일부가구) 1차 계약금 5백만원 혜택을 제공하며 크게 인기몰이 중이다. 통상적인 계약금 조건인 10~20% 납부 비율을 대폭 줄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또한 올해 11월22일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올해 분양가 상승은 일치감치 예고된 상태였다. 올해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새로 신청하는 민간 아파트의 경우 제로(0) 에너지 5등급 건축물로 지어야 한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층간소음 검사 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분양가 상승을 자극했다. 업계는 올해 분양가가 더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용면적 84㎡(구 34평) 기준 약 9962만원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84㎡ 크기 집을 분양 받았다면 1년 10개월 전보다 1억원 가까이 더 내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경우 같은 기간 1억1680만원 올랐다.
의정부시가 발표한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금오지구는 의정부시 부도심의 역할로 광역행정업무 중심지로 육성이 계획돼 있다. 따라서 금오지구 일대는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포함한 다양한 관공서를 중심으로 주거 및 상업기능 중심의 정비 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개발이 진행되면 단지 일대는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생활 인프라도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교통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지하철7호선(연장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정부 시계~월계1교, 6.85km구간)일부구간 개통으로 서울 주요업무지구, 강남 등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생활권에 미래직업체험 테마파크로 대규모 개발 중인 나리벡시티도 계획되어 있다.
여기에 단지는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의정부점, 금오신곡동 중심상권 등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인 중증외상환자 수용률 전국 1위의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갖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비롯해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 소방서 등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이용도 편리하며, 금오초를 비롯한, 금오중, 천보중, 효자중고 등의 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인근에 금오동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의정부과학도서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천보산, 의정부소풍길, 부용천산책로 등의 녹지도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견본주택 관람은 전화 예약 후 방문 시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있다.